부비동염 증상, 코 안이 꽉 막혀?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실내의 습도 또한 낮고 건조합니다.
이럴 때에 주의해야할 질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축농증으로 잘 알려진 부비동염 입니다.
부비동염 이란, 말그대로
코안에 농이 많이 고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부비동에 염증으로 인한 화농성 콧물이
고여있다고 해서 부비동염 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질환이죠.
이 병이 발생하는 이유는
부비동이 어떤 원인에 의해 막혀
공기 이동과 분비물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화농성 분비물이 고이게 되며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부비동염 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성인 경우라면 코막힘, 누런콧물,
넘어가는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면
안면부위의 통증, 집중력 저하,
두통, 중이염, 기관지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콧물이
식도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요즘과 같은 건강 악화에 예민한
이시기에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19는 아닐까, 라는 걱정을
안게 되는데요. 따라서 이 질환이
발병하지 않도록 몸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부비동염 을 예방하기 위해선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에 특히나
잘 발현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손 씻기, 개인위생, 실내공기 환기,
적정한 온도와 습도 유지 등을 통해
기도점막이 감염에 취약해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비동염 예방법]
☞콧물 세게 풀지 않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콧볼이 눌리지 않도록 코가 꽉 조이지 않는 안경쓰기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코막힘 완화하기
☞가습기를 틀어 점막의 건조, 자극 방지하기
☞식염수로 비강내 점액질 제거하기
☞만성 부비동염 환자의 경우 축축한 날씨에 외출 삼가기
☞신선한 채소 섭취로 면역력 증진
다음의 예방수칙만 적절히
잘 지켜줘도 부이동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만 해도 부비동염 은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들어 알레르기를
포함한 체내 이상 면역으로 인한
경우가 점차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질환으로
함께 삶의 질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예방법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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