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들면 이것저것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대표적인 건 중성화 현상이예요.
남자는 여성스러운행동으로, 여자는 남성적인 성향으로
바뀌어 가게 됩니다. 서로 정반대의 성향으로 변화하게 되는 거죠!
이렇게 되는 이유는 타고난 본성의
호르몬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이예요.
이성의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면서
어느순간 다음의 변화가 찾아옵니다.
이렇게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하게되는 것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표현해요. 남자와 여자! 모두
나이가 들면 자연의 이치에 따라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여성들의 경우 폐경처럼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반면, 남성들의 경우
남성 갱년기 증상 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인데요.
그냥 단순히 평소보다 눈물이 많아지거나, 이유없는
무기력감, 성욕감퇴 등의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를 갱년기로 나타나는 문제인지를
인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크나큰 문제인데요.
그래서 자신에게 나타나는 남성 갱년기 증상 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만약 방치할 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노년의 건강에도 매우
안좋게 직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현상태를 뚜렷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명확하게 드러나는
남성 갱년기 증상 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1. 성욕 감소
2. 무기력감
3. 근력과 지구력 감소
4. 키가 다소 줄어듦
5. 삶에 의욕과 재미가 없음
6. 슬프거나 짜증이 많이 남
7. 발기력 감소
8.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침
9. 저녁식사 후 졸음이 잦음
10. 업무능력 감소
여기서 1/7번 항목에 '예'라고 대답했거나
또는 1/7번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 중
'예'라고 답을 했다면 남성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해요.
이처럼 평소와 달리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변화가 감지되었다면 남성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보시고
적극적인 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좋아요.
우선 일상생활 속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리법으로는 식습관 개선입니다:-)
다름의 증세가 나타나는 이유는 남성호르몬 수치의
감소이니 만큼 이를 다시금 채울 수 있는 음식들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흔히 남성호르몬 음식으로 알려진 보양식들이 아주 많죠!
그중에서도 추천드릴 수 있겠는 건
홍삼, 마카, 복분자, 흑마늘 등의 천연식품입니다.
홍삼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데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실제로 한 대학교 연구진들이 늙은 쥐를 대상으로
매일 홍삼액을 투여했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 마카 또한 남성 갱년기 증상 을 완화하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요. 마카는 고대 잉카 제국 때부터
천연 자양강장제로 쓰였던 작물로서 기력회복은
물론 스태미나 증진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역시도 한 학회지에
따르면 12주간 마카를 꾸준히 복용한
남성들의 경우 성 기능이 43%나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어요:-)
마지막 식품은 흑마늘입니다. 마늘은 스테미나가
강한 음식으로 유태인 사이에서는 금요일엔
마/늘을 먹어라 라는 말이 있다고 할 정도로
원만한 부부 생활을 하겠금 만드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꾸준히 섭취하면 성욕감퇴는 물론 건강에
이로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식품 섭취 외에도 건강을 위해 몸을
꾸준히 움직여 주는 건 물론 기분전환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남/성의 경우 뚜렷한 생리 현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려운 부분이 사실이나 이 또한 주의깊게 자신의 내면을
면밀히 바라본다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어요:-)
남성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고 싶다면
다양한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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