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증상 출산의 고통보다 더?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특히나 가장 주의할 질병 중
하나는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이 질환은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재발해 인체 면역력이 떨어질때
재활성되어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나타난다고 여기는 경향이 강한데요.
그러나 대상포진 증상은 나이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젊은 층은 물론 50대 이상의 고령층에게까지
발병이 높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포스팅을 통해 확실한 대상포진 증상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셔야 합니다.
흔히 대상포진에 걸리면 나타나는 통증이
출산의 고통보다 훨씬 심하다고 표현합니다.
출산의 고통이 18점이라면 대상포진 증상의 고통은
22점으로 현저히 높은 고통을 유발하는데요.
그만큼 이 질환에 걸리면 일상생활이 어렵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앞서 언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수두-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나는것입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우리 몸의 신경 세포
어딘가에 바이러스가 남아있게됩니다.
보통의 경우,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활동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있지만,
급격한 날씨 변화, 스트레스의 여향, 체력감소 등의
이유로 불쑥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몸에 편측으로 발생하는 발진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발진은 흉부에 발생비율이 가장 높으며,
요추, 천골 등으로 점차 발진이 이어집니다.
게다가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빨갛게 올라오는 수포, 뾰루지·줄무늬 모양의 발진,
피부 감각의 이상 반응, 두통, 신경통 등의
반응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 증상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입니다.
통증이 심각한 경우라면 진통제를 함께 투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다고 해서 대상포진 증상이
완벽하게 해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가 찾아오면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건강관리를 신경쓰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식단 등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생활하는 반경의
청결을 깨끗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와 마찬가지로 수포를 건드려 터진
바이러스가 다른 이에게 닿으면 감염을 유발합니다.
그렇기에 타인이 환부를 만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고 대중목욕탕, 사우나 등의
방문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예방 접종 혹은 개인의 관리로도
충분히 감염 확률을 축소할 수 있는 대상포진 증상입니다.
모두들 점차 추워지는 계절 속 면역력 꼭 챙기시고,
적정한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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