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단백질보충제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다라는 명언이 있을 만큼
음식 섭취는 운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요.
운동쟁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백질.
그중 가장 중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먹는
헬스단백질보충제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이란 사람 몸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근육, 피부, 뼈 등이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이러한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는 바로 아미노산 입니다.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뉘는데요.
신체에서 만들지 못하는 아미노산은 필수,
신체에서 만드는 아미노산은 비필수로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하여 헬스단백질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요.
요즘 너무나 제품들이 좋게 나와서 간편하게 먹을 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헬스단백질보충제의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이며,
완전 단백질의 종류로는 고기, 계란, 우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헬스단백질보충제 중 가장 흔하게 먹는 보충제를 WHEY라고 합니다.
주원료는 유청단백질로 우유에서 나온 단백질이며,
단백질 함량은 높고 탄수화물의 함량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WHEY는 근육을 키우기 위하여 많이 드십니다.
이러한 WHEY 헬스단백질보충제도 종류가 많습니다.
WPI라고 하는 분리유청단백질과, WPC라고 하는 농축유청단백질,
그리고 ISP라고 하는 대두단백질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헬스단백질보충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WPI와 WPC인데요.
WPC는 농축유청단백질로 단백질 함량이 80% 이상입니다.
하지만 유당이 남아있어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은 드시기 힘듭니다.
유당불내증이란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소화기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
복통이나 설사가 동반되는 증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증상을 갖고 계십니다.
WPI는 유청분리단백질로 단백질 함량이 90% 이상입니다.
WPC가 갖고 있는 유당을 한번 더 분리해낸 단백질로, 유당, 지방, 콜레스테롤 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에겐
헬스단백질보충제를 추천해드리면 WPI 제품으로 추천을 드릴겁니다.
단백질 일일권장량은 사람 마다 전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품 표기 기준으로는 55g이며 각 연령별 권장량의 평균치입니다.
보통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70g, 여성을 기준으로 55g이라고 하네요.
이는 절대사항이 아니며, 55g을 넘긴다 하더라도 과다 섭취는 아닙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에 맞게 알맞은 단백질 양을 섭취하신다면 근육 성장과 다이어트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러한 헬스단백질보충제도 불편함이 한가지 있죠.
바로 물 또는 우유에 타먹어야 한다는 것과 큰 통에 들어 있다는 것.
그리고 제일 귀찮은 설거지.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헬스단밸직보충제가 있네요.
물에 타먹을 필요 없이 바로 스포츠음료처럼 먹을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합니다.
앞으로 헬스단백질보충제를 먹는다면 저는 꼭 이걸 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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